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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시·한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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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교육사업단 2021-04-12 17:32 0건 1,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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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대구시·한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정한교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손수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장, 최태곤 DGB전무.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신용관리는 금융취약계층 중에서도 저신용·고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회복, 부채관리 및 채무조정을 위한 교육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금융역량과 금융회복력을 키우기 위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대구 관내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에 소속된 8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와 직접 연계해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이 필요한 저신용·고채무자들을 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IM신용교실이란 명칭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초기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DGB금융교육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유관기관이 자활과정에 참여중인 대상자과 함께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우선으로 신용, 채무, 재무교육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금융회복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와 저신용자의 경우 신용의 중요성을 인지한 후 신용회복에 대한 동기마련부여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판단으로 교육과정 내에 DGB금융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펜토링)이 금융상담과 금융컨설팅을 함께 병행하여 운영하는 것이 눈에 띈다. 

금융신용관리에 따른 건강한 경제 관념 교육 및 자활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세우는 한편, 매년 공공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구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운영해 온 오아시수(水) 사업(폭염 시기 지역 야외 근로자를 위해 자활근로자들이 얼음생수를 배치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와 활동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GB금융그룹은 연중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DGB금융교육센터 9988금융교실과 함께 대구시청년센터,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역 청년들을 위한 파인업(FiNancE-UP) 금융교실로 포용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계획으로 이에 제반되는 모든 시설과 비용은 DGB금융그룹이 전액 지원한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의 핵심사업인 금융교육이 지역 곳곳에 찾아가고 닿을 수 있도록 모든 물적‧인적 자원을 가용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특성에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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